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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보셨나요 ?
저는 지인이 보라고 해서 한번 봤다나 흡입력에 완전 빨려들어서 바로 정주행 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드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흡입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그 중 악역으로 아주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허성태님(장덕수 역)의 일상 사진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요 ~
폭력적이고 위협적으로 보였던 극 중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듯한 훈녀모습에 놀라서 일상 사진을 조금 더 찾아보게 되었네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배우를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배우의 길로 전향하는데에는 아내분의 도움도 컸다고 해요.
오랜 무명을 거쳐 이제는 거친 이미지로 자리를 잡아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의 이미지로 자주 만날 수 있었어요.
제가 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밀정>의 일본인 역할 , <범죄도시>에서의 조폭 역할이라
거칠고 폭력적인 배역의 이미지로 확 각인이 되어있네요.
허성태 배우님의 인스타그램은 @heosungtae 입니다.
더 많은 일상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그 중 고양이 사진들도 눈에 띄네요.
사랑스러운 두마리 고양이의 집사님으로도 유명해요.
말투도 같이 보면 유쾌하시고 재밌으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
<오징어 게임>속 허성태님 첨에 정말 무서우실 줄 알았는데
유쾌하고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셔서 매우 호감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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