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46

시청 맛집 직장인들의 성지 곰국시집 지난 주 곰국시 집이라는 곳에 방문 해봤습니다. 명동역, 시청역 부근에 위치 해 있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여 미리 예약을 하면 방문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점심시간대의 시청은 정말 붐비기 때문에 예약을 할 수 있는 식당을 찾는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자리에 착석 한 뒤 수육 소짜리를 주문 했습니다. 야들야들해보이는 수육이 찜통에 나와 직접 찜통을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손님들은 건드리지 말고 기다렸다가 완성되면 그때 젓가락을 놀리면 됩니다. 함께 나오는 배추잎도 매우 싱싱해보이네요. ' 수육을 먹은 뒤 곰국시집의 메인 국수가 나왔습니다. 커다란 솥에 다양한 야채와 육수가 끓고 보통으로 할지 얼큰으로 할지 물어보신다음에 직접 간을 해서 끓여주셨습니다. 펄펄 끓을 떄쯤 국수를 넣어주시고요 . 마찬가지로 다 익을때까지.. 2022. 11. 4.
서울숲 멕시칸음식전문 도쎄 회사 근처에 멕시칸 음식 맛집을 발견하셨다는 직장동료분과 함께 도쎄멕시카에 다녀왔습니다. 멕시칸 음식은 비싸고 먹기 어렵다고 인식이 있었는데요! 도쎄멕시칸에 다녀오고 나서 인식이 바뀌었네요 ^^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을 보니 곧 유명해지면 복작복작 바빠질 것 같으니 멕시칸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둘러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통통 튀는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테이블과 주황색 포인트가 되어있는 매장 인테리어에 으레 생각하는 멕시칸 느낌은 아니지만 요즘 엠지세대들을 겨냥한 것 같은 인테리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셀프바에 물과 각종 소스, 컵, 냅킨, 티슈 등이 있으니 셀프로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숲 도쎄멕시칸의 메뉴판입니다. 타코, 부리.. 2022. 11. 3.
대천카페 추천 하와이 느낌나는 코랄커피 대천카페 추천 하와이 느낌나는 코랄커피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대천여행. 그 중 예쁜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천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코랄커피입니다. 외관에서부터 알로하 ~ 느낌이 납니다. 하와이같이 풀잎으로 된 처마가 인상깊은데요. 안쪽은 또 더 멋있는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대천카페 코랄커피입니다. 일반적인 카페와 같은데 뭐가 독특하냐고 물어보실 분들 아직 이릅니다. 우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는데요. 캌테일과 생맥주,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고, 간단한 안주를 할 수 있는 나쵸, 감자튀김 등이 있습니다. 주방은 마감되어 아쉽게도 버거는 먹지 못했지만 ~ 커피와 간단한 맥주, 주류로 목을 축일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주문까지 마친 뒤 본격적으로 대천카페 코랄커피를 즐기러 자리를 잡아봅니.. 2022. 10. 26.
대천키조개삼합본점 대천 해수욕장 맛집 서해 여행은 가을에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대천으로 서해여행을 다녀왔어요. 수련원이나 교직원연수원 같은 곳이 많이 있다 보니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 것 같은데 .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렇게 바닷가 여행을 할때엔 횟집을 가기 참 곤혹스러웠는데요 최근엔 꼭 횟감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고기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졌더라고요 ^^ 열심히 서치해본 결과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유명 연예인들도 나와서 식사를 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대천 키조개 삼합 본점인데요 ~ 키조개 삼합이라는 매장명이 워낙 많기 때문에 대천 키조개 삼합'본점'까지 붙여서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00% 내 돈내산 후기입니다 ^^ 손님이 아주 많은 편.. 2022. 10. 25.
충남 서산 수제돈가스 맛집 작은행복 충남 서산 수제돈가스 맛집 작은행복을 아시나요 ? 골목길도 아닌 구불구불한 논밭길을 헤치고 들어가면 숲속 안쪽에 보이는 2층짜리 통나무집이 있땁니다 바로 돈가스맛집 작은행복인데요~ 부모님과 함께 갔을때에 좋았던 맛집이예요. 전에는 자주 갔지만 오랜만에 방문했떠니 인심이 좀 달라진것 같아 재방문하진 않겠지만 처음 알게 되신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것 같아 후기를 간략히 남겨봅니다 ^^ 오랜 세월을 증명하기라도 한 듯 통나무 집의 정취가 느껴지는 외관이예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직접 조각하고 조립하신건지 귀뚜라미 , 개미 등의 곤충목각인형이 엄청 많이 있고 통나무 냄새가 은은하게 배어나옵니다. 곤충목각인형은 귀엽게 생겼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귀여운 비주얼들이예요. 재방문하지 않을거라 사진을 .. 2022. 10. 24.
성수 감성 칵테일바 리타르단도 오랜만에 동생이랑 서울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서울의 젊은 느낌을 가득 담은 힙한 감성의 스팟을 일부러 찾아다니곤 하는데요 이번에 방문한곳은 뚝섬, 성수역 부근에 있는 감성 칵테일바 '리타르단도'입니다. 한 뼘도 안 되는 이 작은 모양의 사인물이 간판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눈여겨보지 않으면 지나쳐버릴 수 있으니 지도를 보시고 꼼꼼히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붉은 벽돌 건물에 있는 녹색 딱지 간판을 입구로 두고 비밀 아지트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수 칵테일바 리타르단도는 지하에 위치해 있어 내려가야 하는데요~ 입구부터 내려가는 계단에 예쁘게 나무를 심어두었습니다. 자생할 수 있는 나무 일까요 벌써 힙한 감성이 뿜어져 나옵니다. 보기에도 싱그럽고 예쁜데 이렇게 심어둘 생각을 .. 2022. 10. 17.
서산 카페 추천 커피 더 새로 지난 주말 지인과 함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서산에 갈 때면 종종 들르는 카페인데요 디저트가 맛있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가 멋스러운곳이예요. 커다란 화분과 자연친화적인 원목인테리어로 분위기가 편하게 만들어져 있고 , 테이블과 의자 또한 편합니다. 최근의 다른 감성 카페들은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가 비슷해서 먹을때에 정말 불편하게 느껴진 적이 많았는데 서산 카페 커피 더 새로는 정말 편해요. 한결같이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더 자주 방문하고 싶은데 인기가 많은 디저트 류 들이 품절이 빨리 되고 , 사정이 있으신 날은 조금 일찍 문을 닫기도 하는 것 같아 문열었을때에 호다닥 방문해야 하는 그런 서산 카페 이기도 합니다.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이기도 해서 자몽에이드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 2022. 9. 27.
최현석 셰프 식당 성수동 중앙감속기 차이니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점심 회식으로 성수동 맛집 중앙감속기에 다녀왔습니다.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의 식당으로도 유명한데, 차이니즈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독특한 메뉴 들로 인해 유명하기도 합니다. 회사가 서울 성수동이랑 가까우니 점심시간에 맛집을 다녀올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요. 성수동 특성 상 근처에 회사가 많다 보니 점심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점을 감안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런치는 12시~15시까지이며 사진에 보이는 대기 하시는 분들은 모두 오픈런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일행도 마찬가지로 오픈런했네요. 매장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면서 노출 콘크리트인데 언발란스하게 화려한 샹들리에가 은근 또 어울리면서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가운데에 테이블을 널찍하게 이어 붙여서 저희 팀원의 점심.. 2022. 9. 13.
강남역 에이비카페 동남아 발리컨셉 대형카페 강남역 에이비카페 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은 워낙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기에 카페를 가더라도 걷다가 느낌 있는데 그냥 들어가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동남아 발리 느낌이 아주 가득 차 있고 엄청 큰 대형카페라 아주 잘 쉬다 왔습니다. 지나가면서 보기에 건물이 크긴 하지만 문 앞 쪽만 보였기에 '어? 여기 카페네요 ~ '라고 ㅋㅋㅋ 들어가 볼까요? 하고 들어간 것 치고는 입장과 동시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반층 정도 올라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동남아 컨셉이라는것은 이제 알겠으나 이렇게까지 컨셉에 확실할 줄은 ,, 라탄 바구니와 소품은 구입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해외여행은 한 번도 못 갔는데 여기서나마 해외 느낌을 느끼고 가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2022. 8. 25.
김천 카페 화란커피숍 숨은진주 같은 예쁜 곳 김천에 방문할 일이 있어 김천 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주말을 끼고 가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정말 조용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싶은 도시였는데요 ~ 가려고 마음먹은 카페가 이전했다고 해서 급히 재 검색을 통해 근처에 있는 '화란'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화란커피숍이라고 나오고 실제로 이 골목에 '다방' 이 많이 있어서 처음에 가려고 마음먹었던 카페가 이전하지 않았다면 화란커피숍도 다방같은곳인줄 알고 넘겼겠다 싶었습니다. 이름도 두글자라서 ,, 게다가 재미있게 보는 제 최애 영화인 타짜에 나오는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라는 대사가 자꾸 떠오르는 게 .. 망설였던것과 다르게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감성카페 그 자체였습니다. 휴일이라 다들 다른곳으로 놀러가셨는지 (어디가..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