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야채탈수기 강추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내돈내산' 솔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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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다이소에 들러서 구입했어요. 

야채탈수기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빠지고 없는 지점이 많다고 해서

걱정반 근심 반

 

다이소 야채탈수기
3,000원

그 다음은

없을줄 알고 갔는데 만날 수 있음에 감사했던

다이소 야채탈수기예용

​

설거지 하고 바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마감이 머선일이고,,

방금 포장 뜯은 새제품 맞냐고요 ㅜ

​

공장이 어디 흙밭인가

 

흙흙

​

저렴한게 다 그렇지 모

​

커터칼로 마감된 부분 다듬고

박박 닦았더니 괜찮아졌어요.

​

바로 설거지 한 뒤 손질해둔 양배추를 탈탈 돌려봤어요.

와우 ,

​

돌리기 전 아니고

돌리고 난 후 예요.

​

양배추는 병충해에 취약하기때문에 농약을 많이 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생으로 샐러드 해 먹을 것이기 때문에

농약제거를 꼭꼭 해서

꼼꼼히 세척해줘야 한다고 해요.

근데 워낙 구불구불한 모양때문에 물기제거 하기 쉽지 않았는데

​

다이소 야채탈수기로 물기제거했더니

보송보송해진거 있죠

​

마감과 퀄리티는 아쉽지만 사용감은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