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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中

에코마일리지 가입하기로 지구도 살리고 짠테크에 한발짝 더 가까이

by 눈알이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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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에 관심이 가면서 네이버카페 월재연, 짠돌이부자되기 등 재테크 카페에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겨울이다보니 

길거리에서 지갑을 부장해제 시키는 붕어빵, 어묵 등 의 유혹도 뿌리치기 어렵고 

집에서는 보일러로 온도를 따듯하게 유지하고, 

움직이기 싫다보니 배달음식도 마구 주문하게 되고 ,, 

겨울이라는게 참 그렇네요

짠테크와도 멀어지고 환경보호랑도 멀어지고 있어요.  

 

 

재테크 카페를 기웃거리다보면

대다수의 많은 회원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 계시다는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은 마음먹고 에코마일리지 가입해봤네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란 ?

  • 에코마일리지란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쌓는다는 의미입니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시면 마일리지로 적립하실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입니다.
  •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고객정보를 입력하시면 매달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 사용량을 한번에 확인하시고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가입 후 사용하신 에너지사용량(전기, 수도, 도시가스)은 에코마일리지에서 6개월 주기로 집계하여 그 절감율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드리며, 해당 마일리지로 친환경제품 구매 등 저탄소 활동에 재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

이유없이 계속 미루게 되어서 이번에 그냥 눈딱감고 가입했습니다. 

마음먹고 가입하고자 하니 10분도 안걸리네요. 

 

 

회원가입절차는  본인인증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 한 뒤

에코마일리지를 적립 할 수 있는 도시가스 / 전기 / 상수도 고객번호를 입력하고 

살고 있는 주거형태와 크기도 입력 합니다. 

 

 

그간 작성해오던 가계부를 펼쳐서 

고객번호까지 모두 입력 했습니다. 

 

가입하고 나니 

지구를 살리는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약속 10계명이라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에코마일리지를 가입하고 나서 

10계명을 보니까 

집에서도 일상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항목들이네요. 

 

겨울에는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낮춘다.

밥을 먹을만큼만 먹고 남기지 않는다. 

우유팩, 종이컵 분리수거

4층이하는 계단을 이용한다 등 

 

평소에 잘 적용하고 있는 항목들도 보이네요. 

 

 

겨울이다보니 웃풍이 들어서 집에 뽁뽁이를 붙이기도 하고 

내복은 아니어도 옷을 두툼하게 입고 있는데요.

 

 

살리는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약속 10계명을 지키다보면 

저절로 짠테크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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