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쓸모있는 정보

이마트 피코크 시카고피자 페퍼로니

by 눈알이 2020. 8. 16.
728x90
반응형

두께가 두껍고 두꺼운 도우 안쪽 가운데에 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등으로 가득 채워져

풍부한 치즈 맛을 느끼기 좋은 시카고피자. 

 

얼마전부터 급 땡기기 시작했는데

집 주변에는 시카고피자 전문점도 없고 , 배달도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마침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기에 실제 구매해보았네요. 

 

정식 명칭은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입니다. 

금액은 6~7천원대로 꽤 저렴합니다. 

 

 

시카고 피자는 일반적인 피자와는 다르게 깊고 움푹한 파이팬에 다양한 토핑과 치즈를 가득 구워낸것이 특징입니다.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는 토마토소스와 페퍼로니가 올라가 있고 움푹 파인 파이 속에는 모짜렐라 , 체다, 고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요. 

두께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꽤 두툼합니다.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팬 말고 에어프라이에 조리 할수 있게 나왔습니다.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16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25분간 조리해주면 되는데요 , 

도우 안쪽에 있는 세가지 치즈가 모두 녹아 폭포처럼 흐르도록 드시고 싶으시다면 약 5분간 기다렸다가 꺼내면 된다고 하네요. 

 

 

 

피자 윗면에도 페퍼로니로 가득하고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시에 종이호일을 접시모양으로 된것을 사용하니 간편하더라구요 . 

 

비닐을 제거하고 종이호일에 안착시켰습니다. 

두께는 두툼하지만 피자자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약 20cm정도? 박스부터 작으니 , 피자 크기도 앙증맞아요.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조금 작은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를 샀더니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넣으니 꼭 맞네요. 

우리집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작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에어프라이어는 코맥스 에어프라이어 2.6L짜리 입니다. 

특가로 나왓을떄에 구매한거라 지금 찾아보니 링크를 찾기 쉽지 않네요. 

 

에어프라이어는 무조건 큰걸로 사시기를 추천드려요 . 

 

 

 

 

미리 160으로 예열해둔 에어프라이어에서 25분간 조리후 5분간 기다렸다가 꺼낸모습입니다. 

윗면에 있던 치즈들이 녹으면서 덮여저 

페퍼로니는 전혀 안보이네요.

 

완벽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25분간 조리 후 5분간 추가로 더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치즈가 아직 완전히 녹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갑진 않아요. 자르다보니 금새 녹았지만 폭포처럼 흐르진 않습니다.)

 

그래도 치즈가 많긴 많네요 ^^ 

피자를 굽기 시작하고 10분쯤만 되어도 주방에 향긋한 피자냄새가 가득해집니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어보니 입안에서 터지는 치즈와 토마토소스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네요 ^^ 

생각보다 매우 짜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집에서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먹기에는 가성비 좋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안쪽에 들어가있던 토마토소스가 자꾸 배어나와서 도우가 나중에는 흐물흐물 눅눅해집니다 

이점은 참 마음에 안들었어요 

깔끔하게 먹을수가 없고 

아래쪽 도우는 질퍽해져서요 ㅜ 

 

한번쯤은 사먹어볼만 하지만 

다음번엔 시카고피자 전문점에 가서 다시 먹어보려구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